22년 전시 k현대 미술관/필립 할스만 "점핑어게인"

22년 봐야 할 전시 k현대 미술관/필립 할스만 점핑 어게인

이전에 봤던 K현대 미술관에서 2개의 전시를
보고 왔었어요

2022.02.07 - [내가 먹고 , 쓰고, 보는 것,] - 22년 볼만한 전시회 데이비드 슈리 글리 전/ k 현대 미술관 주차

22년 볼만한 전시회 데이비드 슈리글리 전/ k 현대 미술관 주차

👆
현대 미술관 주차나 운영시간 및 관람료
문의사항은
위 링크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점핑어게인

점핑 어게인 포스터입니다.

총 150여 점의 사진 작품이 있지만
실내에서 지정된 이외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
몇 장 밖에 없어요.
다 눈으로 담았답니다

필립할스만

필립 할스만에 대한 내용들이 벽면에 적혀있어요
고정된 사진의 가치와 개념을 거부하고
인물사진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고 해요
아마 사진 보시면 아실 거예요.

또한 점핑이라는 행위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역경을 뚫고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살바도르달리

필립 할스만과 살바도르 달리는
친구였다고 해요
세계적인 작가와 동시대를 함께했다니
서로에게 영감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오드리햅번

오드리 헵번은 언제 봐도 아름답죠?
점프를 해서 그런지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움과
행복감이 동시에 나타나는 작품들이에요.
자유로움도 보이네요.

어쩜 저렇게 행복한 순간순간을 흐트러짐 없이
사진에 담아냈을까요?

모델과 작가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곳은  1942년
현대 미술 작품의 전시장을
재현해 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으로부터 작품을 알리게 된 것이죠. 

지금 같이 힘든 시기에
자유와 해방감을 위해
점프점프!!!

(생각보다 점프가 어렵지만
뛸 때마다 절로 웃음이 나고
힘이 나더라고요)

금요일 힘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