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인천 "강화 손 칼국수" 주차 /메뉴
언니랑 다녀온 강화도 여행 마지막은 맛집으로 끝내볼게요.
카페만 두 번 가고 드디어 밥집!
"강화 손 칼국수"입니다.
대로변을 가다 보면 뜬금없이 나오는 곳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 공간 있어요
총 7~9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입구 들어가면 여러 흔적들이 보여요.
티비에도 나온 곳이고
연예인 분들 사인도 많아요.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해요.
실내에 테이블 굉장히 많아요.
뒤쪽도 있는데 식사하시는 분들 계셔서 앞 쪽만
찍었어요
메뉴판 옆쪽으로 하얀 문 하나 보이죠?
저곳은 화장실입니다.
▶ 메뉴 및 셀프바
바지락 칼국수 / 칼제비 (8,000 원)
-칼제비 무조건 2인으로 주문 가능
얼큰 바지락 칼국수 / 얼큰 칼제비 (9,000 원)
-얼큰은 무조건 2인 이상시켜야 함
고기만두 , 부추전 (7,000 원)
새우튀김 5마리 (5,000 원)
공깃밥 (1,000 원)
음료 (2,000 원)
주류 (4,000 원)
메뉴에
얼큰 과 일반이 있는데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일반 시키신 후
기호에 맞게 다대기나 청양고추 넣어 드시는 게 좋아요
얼큰은 후기에 너무 맵다는 글을 봐서
저도 직원분께
여쭤본 후 시킨 거예요.
일반 칼국수 2인분 (1인에 8,000)
양이 굉장히 많아요
김치와 무 더 필요하시면 셀프 이용
다대기와 청양고추도 가져다 드시면 돼요.
바지락 칼국수 일반도 칼칼하고 시원해요
혹시 몰라 다진 양념 청양고추 가져왔는데
안 먹었어요
그 정도로 칼칼합니다.
김치도 매콤해요.
햄처럼 생긴 무는 음..
그냥 🥬 (무랑 그나마 비슷한 이모티콘)
무 맛이 나요.
양념이 안 스며든 것 같이 먹는 게
이 집 맛의 스타일 인가 봐요!
칼국수는 수타면인데 굵지 않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요.
바지락이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칼국수 양도 많고 맛있어요.
강화도 간 김에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김 모락모락 칼국수 보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휴무일 수요일
평일 10:30~18:00
토 , 일 10:3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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