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가 땡기는 날 ifc몰 타이음식점 "콘타이"
언니랑 볼 일 보고 점심 먹을 겸 ifc몰 방문했어요! 몰에 먹을게 너무 많아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쌀국수로 결정!! 쌀국수는 계절 상관없이 한 번씩 구미가 당길 때가 있어요ㅎㅎ 마치 고향의 맛 같이 생각나는 맛(참고로 저는 동남아 음식 좋아해요) 쌀국수: 주문하고 5분도 안 돼서 나온 것 같은 쌀국수!! 제가 알고 있는 쌀국수는 국물이 하얗거나 빨갛던데 콘타이 쌀국수는 진한 갈비찜 색이었어요 타 쌀 국숫집은 고기가 얇은데 비해 고기가 굵고 두툼하니 씹는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심지어 한 5개 이상 들어가 있었어요 고기로 눈치 싸움할 일 없어요ㅎㅎ 쌀국수 맛은 짭조름하면서 (짜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깊은 맛에 뭔가 한약 향이 났고 우육면 느낌에 가까워요! 쌀국수 특유의 향을 한약재를 넣어서 잡은 걸까..
내가 먹고 , 쓰고, 보는 것,
2021. 12. 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