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1월 5일 접수 시작 / 출산 예정 산모님들 주목

첫 만남 이용권이란?

올해부터 모든 출생 아동에게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카드 적립금 형식(바우처)으로 일시금 지급하는 정부 사업.
(영유아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금으로 각 지자체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출산 장려금을
 정부가 통합한 사업입니다.)

적용 대상은?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으로 첫째, 둘째 등 출생순위는 상관없어요

지원금액?
- 200만원

신청기간?
- 22년 1월 5일~

신청 방법은?
-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방문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
  *영아 수당을 부모가 신청할 경우 주소지 무관 전국 주민센터/ 행복 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주민센터에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생신고와 관련 수당, 서비스 등을 한꺼번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어디 카드로 지급받나요?
- 보유하고 있는 국민행복카드 (롯데, 하나, 삼성, 신한, KB국민 등) 또는 
  각 금융기관 및 카드사에서  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드 발급 후 꼭!! 바우처 서비스 신청하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 및 바우처는 은행이나 카드사 방문 또는 전화신청 / 온라인이나 어플로 신청 가능
  *베팡 사이트를 경유하시면 혜택 많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인터넷 검색)

바우처란?
국가가 특정 대상자에게 의료, 육아, 교육, 문화 등의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각종 보조금으로,
자격확인 절차 후 국민행복 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지급 시기?
- 첫 만남 이용권은 올해 4월, 영아 수당은 이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사용처?
-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이외에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기간?
-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종료일 이후 소멸됩니다.
   22년 1월~3월 생일 경우 23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아동 출생 전 건강보험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등을 받기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해당 카드에 첫 만남 이용권 지급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도 지원금액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 (22년 1월 1일 )


이상으로 첫 만남 이용권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